분류 전체보기 (198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6월 26일 오전 04:56 2019년 6월 26일 오전 04:32 오랜만에 블러그에 들어왔다 잠시 잊고 있었던 시간들속에 수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그냥 스쳐 지나간 사람들. 잠시 머물다 간 사람들, 모두가 다 새로움 뿐인데 모두들 잠들은 새벽녘에 이루지 못하는 잠을 청해보려 굳이 애쓸것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? [스크랩] 6월의 시 모음 6월의 숲에는 / 이해인 초록의 희망을 이고 숲으로 들어가면 뻐꾹새 새 모습은 아니 보이고 노래 먼저 들려오네 아카시아꽃 꽃 모습은 아니 보이고 향기 먼저 날아오네 나의 사랑도 그렇게 모습은 아니 보이고 늘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네 눈부신 초록의 노래처럼 향기처럼 나도 새로이 .. [스크랩] 6월의 시 모음 6월의 숲에는 / 이해인 초록의 희망을 이고 숲으로 들어가면 뻐꾹새 새 모습은 아니 보이고 노래 먼저 들려오네 아카시아꽃 꽃 모습은 아니 보이고 향기 먼저 날아오네 나의 사랑도 그렇게 모습은 아니 보이고 늘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네 눈부신 초록의 노래처럼 향기처럼 나도 새로이 .. 2015년 7월 17일 오후 01:53 [스크랩] 미켈란젤로 (Buonarroti Simoni, Michelangelo di Lodovico) 보통 예슬인들은 한 두 작품 남기는게 고작인데 수십 수백점의 그림 조각등 정말 대단한 역사적인 인물이다 미켈란젤로 (Buonarroti Simoni, Michelangelo di Lodovico) 1475. 3. 6 이탈리아 피렌체 공화국 카프레세~1564. 2. 18 로마 이탈리아의 화가조각가건축가시인 미켈란젤로는 살아 있는 동안에는 물.. [스크랩] 11월의 시 모음 ♣..내가 사랑하는 계절..♣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달은 11월이다 더 여유 있게 잡는다면 11월에서 12월 중순까지다 낙엽 져 홀몸으로 서 있는 나무 나무들이 깨금발을 딛고 선 등성이 그 등성이에 햇빛 비쳐 드러난 황토 흙의 알몸을 좋아하는 것이다 황토 흙 속에는 시제時祭 지내러 갔다.. [스크랩] (청양기행1/3) 칠갑산 장승마을 (청양기행1/3) 칠갑산 장승마을 6월의 마지막 일요일. 이제 이 한해도 어느새 반이 흘러갔다. 아래쪽에는 7월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도 있다. 아침 하늘을 보니 잿빛이다. 요즘 따라 일요일 날씨는 맑은 날이 없다. 다행히도 비 소식은 없다. 아침 5시, 가볍게 공양을 끝내고 청양 칠갑산으.. 이전 1 2 3 4 5 ··· 25 다음